전북대학교병원 간호사회가 신성양로원을 방문하여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증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의 박경수 사무처장과 일행이 함께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신성양로원 소개 후, 간호사회 팀은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정서적 지지를 제공했습니다. 이 말벗서비스를 통해 양로원에 웃음과 기쁨을 가져다주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양로원 생활실에 활기가 넘쳤습니다.
박경수 사무처장은 이러한 방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와 같은 상호작용이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정서적 안정을 가져다준다고 말했습니다. 간호사회의 따뜻한 대화와 정성어린 관심은 어르신들에게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대화를 나눌 때마다 웃음소리가 넘쳐났으며, 잠시나마 즐거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북대학교병원 간호사회의 신성양로원 방문은 공동체와 ‘나누고 더하는 행복나눔’의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전북대학교병원 간호사회의 후원과 따뜻한 상호작용이 소외계층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과 위로를 주었습니다.
[이 게시물은 신성양로원님에 의해 2024-06-26 17:30:44 추억앨범에서 복사 됨]